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스 센스(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sixth-sense, critic=64, user=8.7)]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ixth_sense, tomato=86, popcorn=90)] [include(틀:평가/IMDb, code=tt0167404, user=8.2, list=IMDb Top 250, rank=141)]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sixth-sense, user=4.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33ew5, user=4.1)]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25906, epert=, audience=, user=9.06)]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885, user=9.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7007, light=98.79)] '''[[AFI 선정 100대 영화#s-3.5|2007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100대 영화 89위 선정]]'''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후보작''' >할리우드판 씻김굿은 슬프고 허망하다 >---- >- [[박평식]]([[씨네21]]) ★★★(6/10) >아무 것도 모른 채, 꼭 한번 봐 보세요 >---- >- [[심영섭]]([[씨네21]]) ★★★★(8/10)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해답 >---- >- 강한섭([[씨네21]]) ★★★★(8/10) [[반전 영화]]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며,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볼 때의 충격은 그야말로 천지 차이다. 그러나 극의 중심 자체는 유령을 볼 수 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던 소년이 성장하는 과정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반전의 유무에 좌우되는 드라마는 아니다. 이것을 반전을 덮기 위한 [[맥거핀]]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반전과 무관하게 감독이 전달하고자 했던 하나의 이야기로 볼 것인지는 관객이 판단할 몫이다. '''[[유주얼 서스펙트]]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반전 영화'''로 꼽힌다. 이 영화 이후 어디서든 반전이 나올 때마다 '식스 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식스 센스급 반전', '식스 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등의 표현을 개봉 20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식스 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같은 문구는 센스가 [[성관계|X스]]와 비슷해서 기자들이 오타를 자주 내기도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701n05004|링크]] 해당 기사는 수정되었지만 댓글을 보면 당시 분위기가 남아있다. 그때 이름도 '박지영'이 아니라 '박진영'으로 잘못 적었었다.] '''사실상 [[반전]]이라는 개념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작품.''' 개봉 당시 줄을 서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버스 차창에서 '[[아무개]]가 [[거시기]]다(대명사 처리)' 라고 외치고 유유히 사라진 자가 있었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유주얼 서스펙트]]에도 같은 도시 전설이 있다. 이쪽이 원조.] [[PC통신]]에 당했다는 경험담이 자주 올라왔다. 이 영화의 잘못은 아니지만 식스 센스가 너무 성공했다 보니 영화의 줄기를 보지 않고 결말이 얼마나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주느냐에만 집착하는 관객들이 대거 양산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무슨 영화를 보든 미리 반전을 기대하고, 반전이 없으면 심심해 하는 경향도 식스 센스에서 비롯된 감이 있다. 반전을 넣어야 한다는 압박으로 이야기를 억지로라도 뒤틀어버리거나 이야기의 기틀을 소홀히 하는 작가들이 적지 않은데 이런 의미에서 평론가들의 평은 썩 좋지 않은 편. 영화가 반전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고 이야기를 반전에 의존한다는 요지다. 로버트 맥기도 이야기가 형편없는 영화라고 평했다. 이후 식스 센스의 여파가 꺼지면서 점점 반전을 위시하는 영화들이 실패하고 제작 빈도도 줄어들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역설적이게도 반전은 극적 효과를 돋보여주는 기술일 뿐이지 이야기의 근간이 되면 안 된다는 교훈을 가르쳐준 영화. 귀신들이 절대악으로만 묘사되는 다른 서양의 공포영화들과는 달리 이 영화는 귀신들이 딱히 크게 해를 가하지는 않고 억울하게 죽어서 한풀이를 못하다가 주인공측의 도움으로 억울함을 풀고 이승을 떠난다는 점에서 동양 쪽 설화와 굉장히 흡사한데, 이유가 감독이 동양 귀신 이야기를 듣고 감명받아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